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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주 파일럿으로 AX 전환 시작하기

11분 읽기

AX 전환을 ‘1년짜리 대형 프로젝트’로만 그리면 현장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슬라이드는 잘 만들어지지만, 담당자의 KPI는 이번 달 발주·정산 마감입니다. CAIE는 4–8주 단위로 한 모듈을 end-to-end 연결해, 바로 쓰는 도구로 남기는 방식을 씁니다.

이 방식은 ‘작다’는 뜻이 아닙니다. 첫 파일럿에서 레일·하네스·API 계약을 검증해, 두 번째 모듈부터의 속도를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컨비니 내부 운영과 파트너사 수탁 모두 같은 4단계 프로세스를 따릅니다.

왜 4–8주인가

1주 진단으로 병목을 좁히지 않으면, 6개월 프로젝트는 범위만 커집니다. 2–3주 설계로 이식 모듈·API·UI 범위를 고정하지 않으면, 개발 중 요구사항이 다시 파일과 카톡으로 들어옵니다. 4–8주는 ‘한 모듈 E2E’에 집중하기에 충분하고, 현장이 결과를 체감하기에도 짧지 않은 구간입니다.

9주차 이후 내재화는 ‘프로젝트 종료’가 아니라 ‘운영 이관’입니다. 매뉴얼·하네스·에이전트 워크플로를 전달하고, 담당자가 CAIE 패턴으로 두 번째·세 번째 모듈을 스스로 확장할 수 있게 만드는 단계입니다.

고객 기준 4단계

  • 1주차, 업무 진단: 엑셀·카톡·레거시 병목 맵핑, 우선 모듈 1개 선정
  • 2–3주차, 데이터·화면 설계: 마스터·API·UI 범위 확정, CAIE 하네스 적용 계획
  • 4–8주차, 파일럿 구축: 선정 모듈 E2E 연결, 현장 UAT·배치·권한 검증
  • 9주차+, 현장 내재화: 운영 매뉴얼·모니터링·에이전트 워크플로 전달
단계적 진행을 상징하는 추상적 리플 패턴
첫 파일럿은 발주·정산·마케팅 중 병목이 큰 한 축만 선택합니다.

1주차, 진단에서 끝내야 할 것

진단 주간의 산출물은 ‘보고서 두께’가 아니라 ‘파일럿 범위 한 장’입니다. 어떤 이벤트(발주 확정, 정산 마감, 소재 승인 등)를 레일의 시작점으로 삼을지, 어떤 레거시는 당분간 두고 어떤 구간을 CAIE로 대체할지, 현장 담당자 누가 매일 쓸지까지 적습니다.

진단 중 자주 나오는 실수는 ‘전부 다 고친다’는 범위입니다. 첫 파일럿은 하나의 E2E만 성공하면 됩니다. 예: ‘백화점 A 채널 발주 → 출고 → 정산 배치 → 마진 리포트’ 한 줄만 레일 위에서 돌아가도, 조직은 AX를 ‘이해’에서 ‘체험’으로 넘어갑니다.

2–3주차, 설계는 ‘화면 그리기’가 아닙니다

설계 단계에서 CAIE 하네스(MasterList, guard:design-system)를 적용할 화면 목록, API 연동 목록, 마스터 데이터 이관·정합 규칙을 확정합니다. Figma mockup만 있고 API 계약이 없으면, 4주차에 다시 엑셀로 돌아갑니다.

컨비니 CAIE는 내부 운영에서 이미 검증된 모듈·API·UI 패턴을 가져옵니다. 파트너사 설계는 ‘처음부터 그리기’가 아니라 ‘이식 범위 정하기’에 가깝습니다. 이식 범위가 줄수록 파일럿 기간 안에 E2E를 달성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4–8주차, 파일럿 구축과 UAT

구축 주간에는 매일 ‘현장 시나리오’ 하나씩을 레일 위에서 통과시킵니다. 발주 입력, 예외 클레임, 정산 배치 재실행, 광고 SKU 연동. 실제 담당자 계정으로 UAT합니다. 데모 계정만 통과하는 시스템은 go-live 후 바로 파일로 돌아갑니다.

  • 권한·감사 로그, 누가 무엇을 바꿨는지 추적 가능
  • 배치·알림, 마감·실패 시 담당자에게 도달
  • 예외 티켓, 규칙 밖 케이스도 레일 밖으로 새지 않게
  • 성능·가용성, 마감 시간대에 실제로 버티는지

파일럿 성공 기준

데모 영상이 아니라, 현장 담당자가 매일 로그인하는지가 기준입니다. ‘시스템은 있는데 파일이 더 편하다’면 실패입니다. ‘이번 달 정산은 CAIE에서 끝냈다’는 한마디가 나오면 성공입니다.

MasterList 패턴으로 UI를 통일하고, guard:design-system으로 품질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합니다. 두 번째 모듈부터 담당자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같은 패턴의 다른 화면’으로 인식할 때, AX는 조직에 남습니다.

9주차+, 내재화와 다음 모듈

내재화 단계에서 CAIE 팀은 코드·하네스·에이전트 워크플로를 전달하고, 파트너사 운영팀이 모니터링·배치·권한을 직접 돌려봅니다. ‘CAIE가 없으면 못 돌린다’는 상태가 아니라, ‘CAIE 패턴으로 확장한다’는 상태가 목표입니다.

첫 파일럿이 끝나면 두 번째 모듈 후보를 같은 레일 위에 올립니다. 발주 다음 정산, 정산 다음 마케팅. 순서는 병목 크기에 따라 정하지만, 레일과 하네스는 바꾸지 않습니다.

어디부터 시작할지 30분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CAIE 데모·모듈 범위·도입 일정은 랜딩 상담 채널로 문의해 주세요.

CAIE AX 전환 상담

모듈 범위·데모·4–8주 파일럿 일정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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